[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내달 1일부터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주택연금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지역 4개 지사에 인생설계상담사를 파견해 주택연금 상담고객에게 사회적 관계, 건강,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종합적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공사의 서울지역 4개 지사를 방문하면 상품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노후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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