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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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8월11일 장 마감 이후 1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에리트베이직은 발행회사 임원인 장세태씨가 보유중이던 보통주 1만5000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E1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美 인프라업체(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E1은 컨소시엄을 통해 미국 인프라업체(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을 인수 추진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신성이엔지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31억122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9%이며 회사 측은 "기존 채무보증의 기간연장의 건"이라고 밝혔다.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31억122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7%이며 회사 측은 "기존 채무보증의 기간연장의 건"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유니온스틸과 합병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철강산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코리아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위드웍스와 투자금 회수(지분처분)를 위해 위드윅스와 기체결한 투자약정서에 따라 투자금에 상응하는 부동산으로 변제 받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효성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조석래 회장이 보통주 6만1531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석래 회장의 효성 주식 보유 비율은 0.17% 줄은 10.15%가 됐다.

유니켐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신사업 진출과 관련해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롯데쇼핑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LIG손해보험 인수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5월 본입찰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됐다"며 "LIG손해보험은 6월27일 타사로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됐다"고 답변했다.

동원시스템즈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테크팩솔루션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테크팩솔루션 인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현대아이비티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급락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417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9700만원으로 28.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2억7900만원으로 62.1% 감소했다.

하이소닉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57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1800만원으로 26.62% 늘었으며 당기순손실도 29억7600만원으로 35.47% 증가했다.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차 금융자동화기기 회사인 베리타텍의 2억원 규모 6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9% 규모다. 이로써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의 주요 종속회사 수는 2개가 됐다.

코아로직은 회계처리상 연결범위 전면 재검토에 따라 반도체 제조업체인 클레어픽셀이 주요종속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코아로직의 주요 종속회사 수는 남지 않게 됐다.

씨제이엔엠은 씨제이게임즈에 지분 처분에 따라 씨제이넷마블이 주요종속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씨제이이엔엠의 주요 종속회사 수는 남지 않게 됐다.

비아이이엠티는 윤종순 씨가 주주총회소집 및 개최 금지 가처분 소송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사 법정대리인을 통해 합법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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