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착한대출] 서민들 위한 맞춤 대출 서비스
[저축은행 착한대출] 서민들 위한 맞춤 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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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금대출. (사진 =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홈전세론Ⅱ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임대아파트 거주자를 포함, 일반 서민들에게 더욱 특화된 담보대출 상품 '홈전세론Ⅱ'을 판매하고 있다.

홈전세론Ⅱ은 기존 아파트나 주택 보유자들 외에도 임대아파트에 거주 및 입주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며, 보증금을 담보로 긴급한 생활자금을 빌릴 수 있다.

기존 전세론의 경우, 주로 아파트 전세거주자를 대상으로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서,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이 부족하고, 또한 금리나 한도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 상품은 일반 시중 은행업계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 신용자도 연 최저 5.5%~최고 8.9%대로 최고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준 금리 지표를 제시하며 임대아파트 및 진짜 서민들을 위한 금리를 기준으로 이 같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이와함께 의류 제조 및 유통업자들을 위한 의류 및 잡화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그동안 묶여 있는 자금이라고만 생각했던 의류 및 잡화 재고를 유통과정에서 통용되는 담보가치로 인정, 10%대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동안 제1금융권은 가치평가와 자금회수가 비교적 용이한 제조설비 등의 기계장비와 철강, 알루미늄과 같은 원재료 및 매출채권담보만 취급해왔다. 이런 패션 업계 종사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저 12%~최고 19%의 저금리로 최대 10억원 미만의 자금을 지원해 이자 부담을 낮추고 고유한 재고 평가방식을 도입, 실제 유통과정에서 통용되는 담보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또 담보로 맡은 재고의 가치 및 상태보전을 위해 대형 창고와 제휴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사에 대한 정보보안을 철저히 하여 브랜드의 가치 하락을 방지하는 등 패션업계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건축자금 대출'은 신축, 리모델링, 잔여 건축자금 등을 대상으로 건축비의 60~100%를 대출해준다. 금리는 연 최저 7~최고 12%가 적용되며 공사 기간 이내로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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