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화훼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NH농협銀, 화훼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이영호 부행장(신탁분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탁분사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선풍기를 전달했으며, 노지잡초제거, 화분정리작업, 비료주기, 하우스시설물 운반작업 등을 도왔다.

이 부행장은 "농업과 농촌은 NH농협은행의 뿌리이므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1분기 전국 임직원들이 총 368회의 자원봉사활동에 1만5625명이 참가했다. 지난 5월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오르기도 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