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마이라이프 스마트 건강보험' 출시
한화손보, '마이라이프 스마트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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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0일 실버세대 전용 건강보험 상품 '(무)마이라이프 스마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0세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는 입원 및 수술비 부담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실버세대 전용 건강보험이다 . 고혈압, 당뇨, 뇌졸중 환자의 경우 스마트 심사만으로 간편하게 서류 없이 가입이 용이하며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에 대비한 활동불능 진단비(90일)와 중증 치매 진단비(90일)까지 보장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 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장은 "고령층의 가입을 보다 용이하게 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간병대책을 통해 든든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50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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