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 출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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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목돈 없어도 매월 ELS 투자가 가능한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을 오는 12일부터 부산은행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월 투자하는 적립식이므로 목돈이 없더라도 ELS(주가연계형증권)에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시점 및 수익상환 유형 등이 다른 ELS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투자 위험을 분산, 거치식 상품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ELS가 상환되면 다른 신규 ELS에 자동으로 재투자돼 고객은 ELS 재투자에 대한 수수료 걱정 없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까지 가능해 수익 확대도 기대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50만원 초과 보험료의 경우 초과부분의 1%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해 해지하지 않고 필요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 상무는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과 개별 주식투자보다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ELS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목돈 없이도 ELS 투자를 해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더 많은 고객들이 ELS 변액보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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