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5월13일부터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및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4월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14년도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기법 학습을 통하여 효과적인 고객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되며, 주요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 6개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식에 대한 투자전망 등으로 구성돼 있다.
6개 업종은 IT(휴대폰), 자동차(부품), 음식료, 전자결제, 교육, 엔터테인먼트(게임)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과정은 각 업종별 시황분석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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