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주요 국가들의 재정 및 경상수지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유로존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의 보험상품 안에서 고객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졌고, 이로써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전략 수립이 유리해졌다.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Ⅳ'은 이미 국내, 미국, 중국, 브릭스, 이머징 시장 및 글로벌 배당주, 글로벌 채권, 천연자원까지 다양한 지역과 유형에 투자하는 펀드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펀드로 직접 해외시장에 투자했을 경우 세금으로 인해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는 반면, 변액보험을 통한 펀드 투자는 해외 시장에 투자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대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수익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이라며 "시장상황에 따른 펀드 변경 및 비과세 혜택, 연금전환도 가능해 은퇴준비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Ⅳ'은 이번에 추가된 '유럽주식 재간접형 펀드'를 포함해 총 12개 해외투자펀드와 6개 국내투자펀드를 운용한다. 자금 투입 시점을 일 단위로 분산해 매일 꾸준히 펀드에 투자하는 일일평균분할투자 기능을 선택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