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개장 전 주요 공시
3월 28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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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3월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아시아나 항공은 윤영두 대표체제에서 박삼구, 김수천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국기업과 조선소 공동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재답변으로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위탁경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현까지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변경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3월26일 개최했으나 법원의 허가를 얻지 못해 결의없이 종결돼 변경회생계획안에 의한 회생계획 변경이 불허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휘닉스홀딩스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부산도시가스는 제33기 정기주주총회 및 2014년 3차 이사회 결과 대표이사가 조용구 대표에서 한치우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크루셜텍은 지문센서 패키지 및 이를 구비한 휴대용 전자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고객사에 보다 경쟁력있는 지문인식 모듈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용현비엠은 조점덕 대표이사가 임기가 만료돼 김대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모린스는 회사경영정상화를 위해 이사회를 결의해 회생절차 신청서를 3월28일 대구지방법원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빛샘전자는 엘지유플러스와 29억원 규모의 돔형광접속함체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9.42%에 해당한다.

인터파크아이엔티는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해 종전 김동업 대표체제에서 이기형, 김동업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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