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소장펀드 출시 2일만에 7500좌 돌파
HMC투자證, 소장펀드 출시 2일만에 7500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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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MC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HMC투자증권은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출시 이틀 동안 7500여좌의 소장펀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7~18일 이틀동안 소장펀드 판매 계좌수인 2만7000여좌의 27.78%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은 대대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봤다는 설명이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월부터 Pre-Marketing을 실시하면서 대상 고객을 사전에 확보하고 '절세 및 재테크'를 주제로 100여 차례 고객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고객의 안정적 수익 기여를 목표로, 운용사 별로 장기적 성과가 검증된 대표 상품을 선별해 고객에게 제안한 것이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권지홍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부장은 "소장펀드는 2030세대 고객의 친화적인 절세 상품으로, 사회초년생 및 중산층이 목돈마련을 통해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객 수익을 위한 철저한 포트폴리오로 소장펀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HMC투자증권은 소장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신규고객 이벤트 및 단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소장펀드 10만원 이상 매수(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한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레니타,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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