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7일 롯데호텔부산은 국제연합 아동기구인 유니세프에 2800만원가량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롯데호텔부산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유니세프 드림랜드'를 운영해 얻은 수익이다.
유니세프 드림랜드는 멀티체험 문화 전시 공간으로, 유니세프 구호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후원금을 모금하는 역할을 했다.
롯데호텔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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