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창립 24주년 봉사활동 대축제
신한생명, 창립 24주년 봉사활동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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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오는 23일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3월을 'Give Healing(기부 힐링) 봉사활동 대축제' 기간으로 선포하고, 한달간 전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8일에는 국수나눔 행사, 14일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힐링백(시장가방)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22일에는 장애아동 재활자전거 제작 기금 마련을 위한 자전거 기부라이딩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서 신한생명 임직원들이 덕소역에서 양평역까지 36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1Km당 1000원씩 개인 기부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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