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고려아연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금값이 4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6500원(1.92%) 오른 3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일 대비 2.2% 오른 온스당 1350.3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28일 이후 4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금 선물가격은 장 초반 온스당 1355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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