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개장 전 주요 공시
2월 21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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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20일 장 마감 이후 2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상선은 현대부산신항의 배당 부족분 발생시 대여러 와스카 유한회사에게 1725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75%에 해당한다.

동양은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와 추후 보완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위해 특별기일의 일시 및 장소를 21일 서울법원종합청사 법정에서 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동양과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며 조사기간을 3월13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OCI는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지분매각 추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넥센타이어는 계열사인 넥센산기를 흡수합병(소규모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넥센타이어와 넥센산기의 합병비율은 1대 2.3166315이며, 합병기일은 4월30일이다.


◆ 코스닥시장

알파칩스는 종전 최대주주인 김기환(지분율 30.84%)의 지분매각으로 유한회사 알파크래프트 투자목적회사(16.89%)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동양시멘트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며 조사기간을 3월13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OCI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OCI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와이제이브릭스는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미 공시한바와 같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획득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고, 자회사인 영진인프라콘의 증자가 완료됐다"며 "이미 공시한 것 외에 중요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아크로스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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