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영동지역 폭설피해 복구활동
한화생명, 영동지역 폭설피해 복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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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및 FP 250여명은 19일 강원도 강릉, 속초 등 영동지방 7개 지역을 찾아 폭설피해 복구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마을길을 뚫고,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국수, 참치캔, 김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 800세트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한화생명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지역의 고객을 위해 특별지원도 실시하기로 했다. 보험료 및 부동산, 신용대출 원리금의 납입과 상환을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유예해준다. 이 기간 동안에는 대출 연체이자도 면제시켜준다. 아울러 이번 폭설로 보험대상자가 사망한 경우 청구 기본서류인 기본 증명서 확인 없이 사망진단서만을 근거로 최대한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손철수 한화생명 고객서비스팀장은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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