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서울반도체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1350원(3.03%)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서울반도체는 창사 이래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4억678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9.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억3326만원으로 528.7% 늘었다.
한편 회사 측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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