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그룹, '입춘대길 바자회' 개최
BNP파리바 그룹, '입춘대길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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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 그룹이 4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입춘대길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운 바자회 방문객들에게 한 해 동안의 길운을 기원하며 화전을 선물했다. 또 사내 직원들이 기부한 중고품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아동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기부했다.

BNP파리바 그룹은 지난 1월 한 달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아기 옷, 장난감, 책 등 총 1400여점의 물품을 모았으며, 이번 바자회에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요리스 디역스 BNP파리바 그룹 한국 대표는 "중고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선 바자회를 통한 소외아동 돕기는 BNP파리바 그룹의 주요 사회공헌 목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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