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27일 베이직하우스와 제일기획,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1월 다섯번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베이직하우스에 대해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내수 소비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중국 신규 브랜드 론칭과 채널 카테고리 확장 및 기업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광고 경기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따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추가적인 엔화 약세는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주요 아티스트 컴백과 신규 라인업 추가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