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NPL가치평가(자산관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NPL(Non Performing Loan) 가치평가' 과정을 오는 3월17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실무노하우와 핼심지식(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을 전달하기 때문에 NPL 평가에서부터 자산관리방안 수립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3월17일부터 31일까지며 기간 중 월,수,금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 NPL자산관리, 투자자산운용 및 전략기획업무 종사자, NPL(경매)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료는 정회원사 23만2000원, 특별·준회원사 36만3000원, 기타 51만7000원이며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