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방카슈랑스 실적 '업계 1위'
금호생명, 방카슈랑스 실적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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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이 지난 11월 기준 월납초회등 방카슈랑스 실적이 생보업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생명의 11월 월납 실적은 6천144건. 1천678백만원의 신계약 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월 대비 건수로는 246.4%, 월납초회는 178.3% 늘어나는 폭발적인 실적 신장을 보였다.
 
방카슈랑스에서 거둔 월납초회 1,678백만은 개인채널 4천여명의 설계사가 판매한 1천562백만의 실적을 추월해 회사 전체 실적의 50% 이상 실적을 거뒀다.  TM.홈쇼핑 부문에서도 610백만의 실적을 거둬 신채널 부문 실적 신장이 급증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호생명과 제휴한 은행 중 판매 비중이 높은 은행은 국민, 우리, 조흥, 기업은행에서 은행 전체 실적 중 10%이상의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우리은행의 PB 사업단 정규장 단장은 "금호생명 보험 상품이 우리은행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로 탁월한 고객위주의 상품 개발로 은행 창구에서 고객의 선호가 높기 때문"이라며 "은행 담당 매니저가 상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된 상품설명자료 및 다양한 판매화법 기술을 전수해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금호생명은 12월 1천20억원의 증자공모 시 일반투자자의 17.59 대 1의 경이적인 관심 보였다.  증자 후 한층 높아진 재무건정성을 바탕으로 방카슈랑스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확보했으며 내년 퇴직연금시장도 선두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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