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식
KB국민銀,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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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첫 번째부터) 정병태 주 미얀마대사관 참사관, 김춘섭 한인회장, 우 윈 또 미얀마 중앙은행 외환감독국 부국장, 임병수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 김학수 KB국민은행 양곤사무소장, 도 띠다 묘 아응 미얀마 중앙은행 금융감독국 부국장, 김국태 미얀마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우뗀 조 미얀마 주택개발은행 부행장이 KB국민은행 양곤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KB국민은행은 19일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양곤사무소 개소로 11개 국가에 18개의 해외네트워크(10개 지점, 4개 현지법인, 3개 사무소, 1개 지분투자 은행)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양곤 차트리움호텔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임병수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과 박철호 코트라 양곤무역관장, 남권형 코이카(KOICA) 소장 등 40여명의 임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병수 부행장은 "2011년 이후 미얀마 정부의 적극적인 개혁·개방정책 추진을 계기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 선진적 금융기법 및 고객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진출 국내 기업과 미얀마 경제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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