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소비자권익보호' 앞장
BC카드, '소비자권익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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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가 소비자보호 전담조직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BC카드는 최근 소비자보호전담조직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실천서약을 제정했다.

또 전사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의 콜센터 일일 상담 체험, 고객중심경영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고객 패널(BC Navigator)' 제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 서비스 개발 및 판매 전 단계에 걸쳐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민원이 급증한 사례에 대해 고객 안내 및 민원주의보를 홈페이지, 이메일 등의 고객접점 채널을 통해 발령하는 등 민원 급증 시 추가적인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민원주의 경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BC카드
BC카드는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신용카드부문 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은 "전 임직원이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소비자 보호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우선하는 고우생(고객은 우리의 생명) 모토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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