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CNN 초청 뉴스제작 직무교육
티브로드, CNN 초청 뉴스제작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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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브로드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티브로드는 지난 5일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 뉴스팀을 초청, 신문로에 위치한 티브로드 본사에서 '뉴스 제작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티브로드 지역채널만의 특화된 뉴스 제작 기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티브로드 전체 방송 권역 소속 취재 기자와 촬영기자, 뉴스PD 등 3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알미 자닌 베넷 CNN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전무이사는 '어떤 뉴스 아이템을 선정'하고 '정보를 수집'해 '어떻게 뉴스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교육했으며, 참가 교육생과 의견을 교환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채널 뉴스제작 인력의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양한 재교육을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뉴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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