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2일까지 '겨울 부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여 개 슈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롱부츠, 앵클부츠, 워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부츠를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탠디에서는 롱부츠를 50족 한정으로 18만원 대에 판매하며, 나인웨스트는 시즌 오프 세일로 부츠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크와 바바라의 부츠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겨울 혹한과 폭설에 대비해 방한 및 방수 기능을 살린 패딩 부츠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슈즈 멀티숍 에스마켓에서는 코코모즈, 호보켄의 패딩부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패딩부츠를 최대 60% 할인해 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스코노의 패딩부츠는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베어파우에서는 양털 소재의 젬마 부츠, 겉감이 고무로 처리된 머피 부츠 등 올 겨울 신상품도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베네통 키즈, 아가방 갤러리, 밤비니, 스트라이드 라이트 등 유아동 브랜드에서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아동용 겨울 부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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