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CJ오쇼핑이 오는 30일과 12월1일에 TV 방송 상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인 'Win-Win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TV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모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50인치 LED TV는 10명,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20명, 삼성 아티브 노트북 50명 등 총 8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CJ오쇼핑은 이 기간동안 다양한 겨울 상품들을 편성할 계획이다. 먼저 30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되는 셀렙샵 2부에서는 장민영 디자이너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A+G)의 '실버 폭스 퍼 베스트'를 29만8000원에 선보인다.
다음날인 12월1일 오후 10시 40분에는 이승기 아웃도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퍼스트룩 익스트림 헤비 구스다운'을 32만8000원에 첫 선을 보인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 팀장은 "본격적인 겨울 시작과 함께 항상 CJ오쇼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주말은 겨울 관련 상품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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