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서비스 런칭
삼성카드,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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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카드는 국내 모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제 서비스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범용적인 사용처를 확대했다.

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 이용 후 결제방법을 앱카드 결제로 선택하고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며,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등 별도로 결제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삼성카드는 결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카드로 처음 1만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3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삼성 앱카드는 기존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서비스 'm포켓'을 이용중인 회원이라면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m포켓 상에서 편리하게 등록이 가능하며, 멤버십 카드 서비스 및 쿠폰 서비스까지 연계 사용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삼성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앱 카드 사용처가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까지 크게 확대됐다"며 "이번 서비스 런칭이 앱 카드 사용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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