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 기대" - 우리證
"SK하이닉스,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 기대" - 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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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5월 SK그룹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출자한 PEF를 통해 동진쎄미켐에 100억원을 투자했다"며 "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D램의 2014년 평균 판가는 1Gb기준 0.83달러로 11% 하락이 예상된다"며 "아울러 컴퓨팅 환경 확대에도 D램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동사의 수혜가 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토대로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억이익을 4조200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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