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수, '매화수 피는 날' TV CF 첫 선
매화수, '매화수 피는 날' TV CF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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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첫 선을 보인 TV CF '매화 수 피는 날' 의 한 장면.(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20대 여성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신규 텔레비전(TV) CF를 공개했다.

국내 매실주 시장 7년 연속 1위인 매화수는 제품의 특징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더불어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의 풋풋하고 미묘한 감정을 신규 TV CF '매화수 피는 날'에 담아냈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두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클라이맥스에 밤하늘의 달과 별이 폭죽 터지듯 매화 꽃잎으로 하늘 가득 수놓는 장면이다.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남녀 모델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예지와 최창엽이 맡아 신선함을 더했다.

서예지는 최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및 각종 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창엽은 '학교 2013'에 출연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11월 중순부터 케이블 채널 및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02년 첫 선을 보인 매화수는 젊은 여성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깃 소비자의 감성을 담은 병 패키지, 라벨, 광고 제작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 뚜껑을 실버에서 은은한 핑크 빛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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