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해 일자리 창출기업 및 취약계층 고용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직전 분기 말대비 상시 종업원 수가 증가한 기업 △만 55세 이상 고령자 기준고용률 또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개월 이상 준수한 기업 △여성가장 및 한부모 가정을 3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등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꾸준히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출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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