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BAI 글로벌 금융혁신 어워드 2013' 2관왕
하나銀, 'BAI 글로벌 금융혁신 어워드 2013'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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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하라고팔 망기푸디 (Haragopal Mangipudi) 피나클 인포시스 글로벌본부장, 장경훈 하나은행 리테일본부장, 한준성 하나금융지주 미래금융지원 담당 상무, 데비 비아누치(Debbie Bianucci) BAI 대표가 'BAI 글로벌 금융혁신 어워드 2013'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BAI (Bank Administration Institute) 글로벌 금융혁신 어워드 2013' 시상식에서 온라인 주택담보대출상품인 '원클릭모기지'와 모바일 전자지갑인 'N월렛'이 각각 상품 및 서비스 혁신 부문, 창조적 금융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BAI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은행의 주요 업무분야별 모범 및 혁신사례 등의 공유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올해 글로벌 금융혁신 어워드는 △상품 및 서비스 △채널 △내부 프로세스 △사회공헌 부문 등에 대한 혁신상품 시상과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한 창조적 금융혁신 부문, 최우수혁신 은행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총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하나은행의 원클릭모기지는 대출상담부터 약정 및 실행 등의 전 과정이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주택담보대출로 혁신성을, 스마트폰 전용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인 'N월렛'은 각종 신개념 서비스로 창조성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스마트금융상품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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