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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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11월6일(수)부터 7일(목) 개장 전까지의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네이버는 계열사인 LINE의 채무 432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86%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한해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대한해운 보통주 964만50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10일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계열사인 삼성라이온즈 소유의 서울 서초동 레포츠센터 토지 및 건물을 이달 중 501억원에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해양조는 유철근 대표이사를 추가, 임효섭, 유철근 각자 대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1억원으로 23.83%,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15.96% 증가했다.

동원수산은 참치 선망선 1척을 132억원에 도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9.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호산업은 광주광역시로부터 받은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2013.11.6~2014.2.5)에 대해 광주지방법원의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청구사건 판결선고일까지 효력정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신성이엔지는 삼성디스플레이에 7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하는 규모다.

- 코스닥 시장

텔레칩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 2300만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8%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억1900만원으로 7.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5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레이젠은 대면적 도광판 스탬퍼 제조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제닉은 가변적 투명도를 갖는 수중유 형태의 오르가노겔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리밍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 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억 8500만원으로 22.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 6800만원으로 18.55% 감소했다.

위지트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억 5600만원으로 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9000만원으로 34.7% 증가했다.

웰크론한텍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1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8%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8억6800만원으로 17.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억5700만원으로 46.56% 증가했다.

서울제약은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의 구강내 속붕해형필름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쎄미시스코는 중국 삼성 소주와 9억1453만원 규모의 삼성 소주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0.2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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