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감동적인 일화를 담은 '대한민국 건설인들의 미담스토리(建談)'를 책자로 제작·배포했다.
6일 건단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책자는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12명의 미담사례가 실려 있다. 그 중 3명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비롯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도 소개할 예정이다.
건단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건설인들의 미담스토리와 동영상으로 일반국민들의 건설기업과 건설인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나아가 건설인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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