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음료와 푸드 메뉴를 각각 3종씩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판매 개시된 음료는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토피 넛 라떼 △모카 프랄린 등이며, 푸드 메뉴는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 △크리스마스 슈톨렌 △호두 아몬드파이 등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기존의 종이 프리퀀시 카드 대신 e-프리퀀시를 통해 프로모션 음료 3잔을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14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교환기간은 내년 1월7일까지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음료 및 원두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적립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의 불우 이웃을 돕는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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