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화재는 8일 법인영업부문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동부화재 법인영업 상무이사 출신인 정창섭씨를 법인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창섭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법인영업부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총력영업체제 구축을 통한 M/S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법인영업부문을 총괄하게 될 정창섭 부사장은 광주 제일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83년 동부화재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 자동차업무부에 입사, 영업부 부장,해운항공 부장, 법인영업본부장(상무이사)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사 주요 요직을 거쳐 보험전문인으로 영업력과 관리능력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image1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