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KB국민은행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에 이어 개최되는 행사로 고령화 및 저금리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노후설계 노하우 등이 소개됐다.
건강강좌에 나선 윤대현 서울대병원 교수는 '행복으로 만드는 건강이야기-100세 시대 마음건강법'을 주제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변인과의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황원경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희망으로 만드는 은퇴이야기–베이비붐세대의 노후설계'를 주제로 노후준비실태를 진단하고 노후설계 여섯 가지 위험요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후설계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후설계상담부스'와 한국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재취업 1대 1 상담부스'를 통해 노후설계를 위한 전문 상담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노후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한 고객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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