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푸분핑 아시안뱅커 편집장, 류시완 하나은행 정보전략본부 본부장, 황인상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1본부 전무, '뱅크 3.0' 저자 브렛 킹, 한준성 하나금융지주 미래금융지원 상무, 엠마뉴엘 다니엘 아시안뱅커 대표 등이 '2013 TIA 코리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아태지역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3 TIA(Technology Implementation Awards)코리아' 시상식에서 '베스트 모바일뱅킹 프로젝트' 등 3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TIA 시상식은 은행과 전략적 IT 서비스 공급자 간 협업사례에 대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국내 금융IT 기업과의 업무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모바일뱅킹 프로젝트 △베스트 모바일 소셜미디어 프로젝트 △베스트 모바일 보안 프로젝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2009년 스마트폰뱅킹 '하나N뱅크' 출시 이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자지갑인 '하나N월렛'으로 지난해 금융전문지 '더 뱅커'로부터 금융혁신대상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