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출시
현대證,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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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증권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현대증권은 21일 사전증여를 통한 절세효과와 안정적인 운용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세무서비스 및 운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은 자녀에 대한 사전증여로 절세를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2013년 세법 개정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연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축소됐고,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증여세공제한도가 3000만원(미성년 1500만원)에서 5000만원(미성년 2000만원)으로 확대 예정됨에 따라 사전증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가입을 통해 최초가입원금에 대해 세무법인을 통해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세무관련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의 계량분석 모델을 활용한 '증여랩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해 장기 운용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김신환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은 사전증여를 통한 절세효과와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세무서비스 및 운용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증여를 통한 가족사랑과 절세 및 투자의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2%(분기후취)이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 3년 이내 중도해지시 해지수수료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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