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테리어 시공 최대 22% 할인전
11번가, 인테리어 시공 최대 22%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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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욕실, 주방, 창호 시공 등 집단장 상품을 최대 22%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림바스, 에넥스, LG하우시스 등 국내 시공업체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는 것으로 방문상담부터 실측견적, 철거, 시공,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선 대림바스 '욕실 시공 패키지' 시공 상품은 정가(320만원)보다 22% 할인해 249만원에 판매된다. 올 하반기 신제품인 패브릭 시리즈로 레드와 블루 2종으로 마련됐다. 바닥부터 세면대, 변기 등 욕실 전체를 시공해준다. 화장실의 크기에 따라 욕조형과 파티션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 고객에게 칫솔살균기를 무료로 설치해준다.

시골집 창호 수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LG하우시스 Z:IN 창문 시공'은 최대 18% 할인판매한다. 겨울 대비용 상품으로 적합한 슈퍼세이브창은 단열 및 차폐 기능이 탁월해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이다. 슈퍼세이브 7m짜리 상품은 334만원대로 정가(410만원)대비 18% 저렴하다. 310만원대 방전용창문(7m)은 14% 할인해 260만원대다.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듀어롤스크린을 10명에게 증정한다. 시공 후 상품 후기를 올리면 커피교환권도 지급한다.

에넥스 주방가구는 총 35종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최대 15% 저렴하게 내놨다. 기본장부터 기능장, 필수기기, 인조대리석상판, 악세서리 등을 제공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동양매직 다이아몬드 와이드그릴을 증정한다. 주방시공 2세트 이상 구매하면 삼성 하우젠 식기세척기를 무료로 준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삼성, 롯데, 신한카드 등 8대 카드로 결제 시 상품 가격의 3%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금액의 5%를 11번가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11번가 관계자는 "특히 추석 기간에는 낡은 부모님 집을 고치기 위한 집 단장 상품 수요가 늘어나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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