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아울렛, 추석연휴 정상영업
하이힐 아울렛, 추석연휴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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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힐 아울렛.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서울 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은 추석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힐 아울렛은 추석 연휴 3일 중 18일과 20일에는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하며, 추석 당일인 19일만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단축 영업한다. 이어지는 주말에는 평소와 동일한 시간대에 문을 연다.

하이힐 아울렛은 연휴기간 동안 멤버십 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15/30/50만원 이상 구매시 5천/1만5천/3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1만명 한정으로 멤버십 회원 가입시 5천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힐 아울렛 6~8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점에서는 평일, 주말, 공휴일 제한없이 오전 11시 이전, 밤 10시 이후 상영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 조조 할인과 동일한 금액으로 관람권을 판매한다. 일반 영화는 5000원, 리얼디(3D)영화는 8000원에 제공되며, 현장발권, 온라인, 모바일 예매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전 할인 이벤트는 연중 시행 예정아며, 밤 10시 이후 할인 이벤트는 9월 한 달 간 진행된다.

김수호 하이힐 아울렛마케팅팀 점장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동안 도심 속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은행사와 할인 이벤트로 실속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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