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교육기부 인증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교육기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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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가 교육기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중·고등학생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 캠프'에 대해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기부 인증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증 제도다. 초·중 ·고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특색을 살려 교육 기부를 진행하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지정 대상이다. 현재 신한은행 등 국내 189개 기업이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울남부교육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따뜻한 금융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 캠프를 통해 지난달까지 35회차에 걸쳐 8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신한금융투자가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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