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대학교병원헌혈센터와 함께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고, 평소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임직원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국내 헌혈률이 매우 낮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이 절실한 상태"라며 "헌혈봉사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기쁘며, 향후에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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