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및 손보업계는 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지난 8월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일원의 빠른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0만달러(한화 약 4억4백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동양화재, 신동아화재, 대한화재, 그린화재, 쌍용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G화재, 동부화재, 코리안리재보험, 서울보증보험, 교보자동차보험, AIG손해보험 등 14개 손보사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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