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4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경영혁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2007년 차별화 된 TOP2, 2010년 TOP1을 기필코 달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순환 사장은 최근의 경영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동부화재가 이런 무한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의 발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새로운 경영기법 도입 등 을 통해 새로운 시장인 블루오션을 찾아 선점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C NO.1(Change & Challenge) 경영혁신운동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이고 PI- ERP 프로젝트와 6시그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환 사장은 이어 회사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영업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제고,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2007년 차별화된 TOP2, 2010년 TOP1 달성을 통한 업계 최고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창립 43주년 기념 시상식에서는 총 230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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