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웰빙플랜상해보험' 출시
동양생명, '수호천사 웰빙플랜상해보험' 출시
  • 최정혜
  • 승인 20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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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고, 주말을 이용한 레저 및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재해나 레저 상해를 보장해주는 보험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동양생명은 이러한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휴일 상해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직종별 위험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수호천사 웰빙플랜상해보험을 오는 6일 출시할 예정이다.

수호천사 웰빙플랜상해보험은 표준 위험지수를 적용해 직업 또는 직무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311개 표준 직업 분류를 총 1020개로 세분화하고 이를 다시 고위험과 중위험, 비위험으로 크게 나눠 각각의 위험지수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고위험직 종사자의 경우 예전보다 자유롭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비위험직 종사자는 기존 상해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휴일의 개념을 확대해 근로자의 날과 금요일까지 휴일에 포함시켜 주5일 근무 시대에 적합한 상해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보험(레져플랜, VIP플랜, 70%·100% 만기환급형) 4종과 선택특약(재해장해보장특약, 재해상해치료특약II, 재해상해입원특약II, 암진단비특약II, 입원특약II, 수술보장특약II) 6종을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에 맞는 맞춤설계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상해보장 뿐만 아니라 암이나 질병, 재해나 상해로 인한 입원, 수술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휴일에 대한 보장이 강화된 수호천사 웰빙플랜상해보험은 휴일 대중교통재해로 사망 시 2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 시에는 1억원, 일반재해로 인한 사망 시에는 5천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만기 생존 시에는 축하금(레저플랜형 200만원, VIP플랜형 500만원)을 지급하며 가입 2년 후부터 매년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웰빙자금(레저플랜형 30만원, VIP플랜형 50만원)도 지원해 준다.

웰빙자금 적립 시에는 확정금리 4.0%(예정이율)를 적용해 만기 시 목돈 마련이 가능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20년 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100%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비위험직 남자는 3만7500원, 중위험직은 41,000원 고위험직은 4만3700원이다. 여자의 경우 비위험직은 2만600원, 중위험직은 21,200원 고위험직은 2만3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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