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삼성테크윈과 종근당, 파라다이스를 8월 셋째주(8월12일~1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삼성테크윈에 대해서는 "반도체 장비 부분과 보안솔루션 사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종근당에 대해서는 "R&D 비용 증가에도 수익성 유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높다"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에 대해서는 "중국 VIP 통한 구조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제주 그랜드호텔을 합병할 예정으로 영종도 카지노 오픈 등 중장기적인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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