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
외환銀,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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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줄 좌측 여덟 번째부터)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과 박두석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박종영 외환은행 마케팅본부장 및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유자녀 및 가족들이 ‘제1회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방방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는 소방공무원의 희생 및 봉사정신을 기리고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글로벌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2명의 학생들은 7박9일 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여행하며 프라하대학교 탐방,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방서 등을 견학한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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