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신정은 삼성카드의 기업신용등급 및 회사채 신용등급을 A+/Positive에서 AA-/Stable로, LG카드 기업신용등급 및 회사채 신용등급을 A/Positive에서 A+/Stable로 각각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신정은 삼성카드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정은 LG카드가 업계 선두권의 카드사로서 적극적인 부실정리와 자본확충으로 전반적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2005년 들어 연체율이 하향안정화단계에 진입하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어 대규모 순이익을 시현하고 있고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 유지가 가능시되는 점을 고려하여, 회사
의 기업신용등급을 A+/Stable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또 연체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대손비용이 크게 경감되 어 2005년 들어 대규모 순이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회사채 신규발행이 확대되면서 장기자금의 차입비중이 높아져 조달구조가 보다 안정화되었고 대외신인도가 개선되어 조달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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