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7월 넷째주(7월22일~26일) 주간추천종목 삼성테크윈과 한국타이어, CJ E&M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삼성테크윈에 대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130% 증가한 580억원대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장비 부분과 보안솔류션 사업의 호조로 인한 이익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타이어에 대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27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타이어 가격 하락에도 중국 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 완공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CJ E&M에 대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망돼, 전년동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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