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손·생보 일체형 상품 출시
대한화재, 손·생보 일체형 상품 출시
  • 최정혜
  • 승인 200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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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상품을 일체화한 치명적 질병(CI) 고액의료전문보장형 신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 CI간병 보험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80세 만기시 기납입보험료까지 환급 가능한 상품인 무배당 하나로 플러스 보험을 개발, 9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라이프케어 CI간병 보험은 치명적 질병(CI)보험 + 장기간병보험(LTC) + 건강보험(HI)+소득보상보험(DI)을 통합한 선진형 보험상품으로 상해 의료실비, 치명적 질병(CI)을 포함한 모든 질병치료비, 생활자금, 사망보험금뿐만 아니라 생존만기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하는 80평생 보장상품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치명적 질병·상해로 치료시 △입원의료비 최고 3천만원, △통원의료비(일당 10만원한도)를 365일 한도로 지급하며, △CI진단(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등) 및 수술(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시 최고 1억원 지급,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시! (50%또는 80%)생활자금 최대 1억8천만원까지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등 고객의 일상생활에 중심을 둔 고객Needs형 보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손해보험사 최초의 손·생보 영역 파괴상품인 무배당 하나로 플러스 보험은 장기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종목인 상해·질병·운전자·의료보장·레져(골프 등) 보험을 통합해 모든 위험으로부터 평생동안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한 ONE-STOP 상품이다.

이 보험은 의료보장담보를 80세까지, 운전자 비용담보도 운전가능연령인 80세까지 평생보장하며, 80세 만기시에는 기납입보험료 전액까지 만기환급금을 지급한다.

대한화재 상품개발 관계자는 “위 2가지 상품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장점을 하나의 증권으로 종합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80세만기시 최고 기납입보험료까지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함으로써 80세 이후의 노후생활을 대비 하려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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