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마세라티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롭 리포트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세단(The Best of the Best Sedan)'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 내용은 이번 달 미국 전역을 통해 배포되는 발간 25주년 특별호에 실린다. 이 상은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와 식음료 등 6개 분야 26개의 상품과 서비스 관련 품목에서 선정되고 있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로, 2013년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에 탑재된 신형 V8 엔진은 최고출력 530hp, 최고속도 307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 4.7초의 주행 능력을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